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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니 바오밥 LPP 트리트먼트 재구매는 글쎄..
벼리는 머리숱이 적고 힘이 없는 편이라 머리에 대한 노력은 적당히 볼륨있어 보일만한 펌을 하는 것 뿐. 그 외에는 드라이로 열심히 말리는 정도의 노력을 하는 것이 최대치이고 별도로 제품을 바르지는 않았었는데, 트리트먼트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보다 풍성한 비주얼을 위해서는 작은롤(이른바 '씽'이라 불리움)을 이용해 펌을 하게 되는데, 이후에 머리카락이 매우 엉키고 푸석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그 고민에 외부압력이 추가되어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평소에 관심없던 제품이나 분야에 대한 첫번째 소비가 이루어질 때에는 구매기준이 가격에 맞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하니 바오밥 LPP트리트먼트 역시 1,000ml 대용량임에도 깜짝 놀랄만큼 저렴한 가..
신중하게 쓰는 리뷰
· 2020. 2. 26. 00:11

생각하는대로 살고싶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고 한다. 고백하건데, 실로 그러했다. 내 삶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맘에 들지 않는 현재의 부분에 스스로 변명을 하고, 지금 사는 모습에 맞춰 생각하려 했다. 나는 생각이 많은 어른이 니까. 이젠 생각하는대로 하나씩 이루어가며 살고자 한다.
누가뭐라든 나는 그래요
· 2018. 4.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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