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소근 전하는 이야기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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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 많은 곳을 피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신을 지키는
    그러한 때를 살고있는 지금 입니다.

    세상은 떠들썩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와 관련된 소비가
    크게 늘지 않았었습니다.

    과거에 미세먼지 대비책으로 사뒀던 마스크를
    재활용하면서 버티고 있죠.
    약국에 나가봐도, 인터넷을 찾아봐도
    구매가 수월치 않아요.

    그러던 중에 너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과
    손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손세정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고 6일만에 제 손에 안착했는데요.
    용기수급이 어려워 일괄로 늦어진 모양입니다.
    요즘과 같은 때엔 마음은 급한데,
    반대로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는
    심적인 어려움이 있는 듯 합니다.

    급한 마음에, 1+1 이어서 가족들과 사용할 생각으로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였어요.
    50ml 용량은 휴대에 적합한 것 같으니
    그리 쓰도록 하려고요.

    아이들이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스프레이타입의 손세정제라서 용기 입구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으니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선택기준은 오로지 기능에 맞추었기에
    브랜드 같은 것을 따지지는 않았으나
    문제가 되었던 성분은 일절없이
    에탄올이 72%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성분이 확실히 표기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걱정과 근심이 넘쳐나는 때에
    제조사에서 직접 제조와 유통을 하여
    품질과 가격 모두를 신경쓴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여겨졌고 말입니다.

    용기 자체에는 어떤 향인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아쉽게 느껴졌지만, 복불복이다! 라는 마음으로
    가족들에게 랜덤배부 하였습니다 ^^

    이 시국을 잘 넘기는 한편,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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